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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알리미

결핵알리미 제19호

  • 등록자 :김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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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0-08-28

결핵알리미   제 19 호

'북핵' 그리고 '결핵'

 한반도 내에는 위험한 ‘핵’이 두가지 있다. 동북아 평화유지에 실질적 최대 위협 요소인 북핵과 전세계에서 가장 위협적 감염병으로 불리고 있는 결핵이 그것이다.

 지난 2018년 4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열면서 한반도가 평화모드에 잠시 접어드는 듯 했으나 북핵 문제는 여전히 근본적 해결조짐이 없다. 북한 사회 깊숙이 만연한 결핵 또한 국제사회에서도 심각한 문제로 주목받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북한을 결핵 최고부담국으로 분류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통령직속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서 발간한 ‘통일 대비 보건분야 대처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통일 후 3년 이내에 북한인구 약 2400 만명의 8% 인 200만명이 남한으로 이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기적으로는 북한 농업인구 600만명이 남한이나 북한의 공업도시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 보고서는 “북한에서 많이 발생하는 결핵등 감염질환이 인구 이동경로를 따라 남한으로 빠르게 확산될 위험성이 크다”며 “국가 안보의 핵심인 국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 ”는 경고도 담고있다.

 현재 북한에서는 매년 1만∼ 2만명이 결핵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 보고서는 남한으로 이주하는 200만 명 중 결핵환자가 10만 명 섞여 있다고 가정하면 남한에서 100만 명의 새로운 결핵환자가 발생할 수 있고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결핵환자 1명당 최소 10명 이상 결핵을 퍼뜨리기 때문이다. 만약 치료와 예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몇 년 후 최악의 경우 한반도 전체에서 100만 명이 결핵에 전염될 수 있다는 추산이다 .

 

 출처  :   < 이데일리, [인류와 함께 진화해온 결핵]'북핵' 그리고 '결핵', 류성 기자, 2020.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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