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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알리미

결핵알리미 제14호

  • 등록자 :김기태
  • 담당부서 :간호과
  • 전화번호 :055-249-3750
  • 등록일 :2020-07-02

결핵알리미   제 14 호

X-pert검사에서 리팜핀 내성이 나오면 바로 다제내성결핵으로 치료

 다제내성 결핵은 대표적인 결핵약인 이소니아지드와 리팜핀을 포함해 2개 이상 결핵약에 내성이 생긴 결핵이다. 전염 위험성이 높아, 치료를 받지 않으면 계속해 주위 사람을 전염시 킬뿐 아니라 평균 5년 안에 사망한다. 일반 결핵에 비해 오랜 치료 기간과 많은 비용이 소요되지만, 치료 성공률은 낮다. 특히 국내 다제내성 결핵 치료 성공률은 64.7%(2017년 기준)로, 선진국(70~80%)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발생률 또한 OECD 회원국 중 4위를 차지한다.

 이번 개정은 이 같은 치료 한계를 극복하고자 최신 WHO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했다.
기존에는 이소니아지드와 리팜핀의 내성결핵이 모두 확인돼야 했다. 둘을 모두 확인하려면 신속내성검사를 해야 하는데, 이 검사에 1~2일 소요돼 즉각적인 대처가 어려웠다.

 개정안은 다제내성 결핵이 의심되는 모든 환자에게 결핵균 및 리팜핀 내성을 확인하는 ‘Xpert 검사’를 시행, 리팜핀 내성 유전자 변이가 확인된 환자는 다제내성 결핵 치료를 시작하도록 권고했다. Xpert 검사는 2시간가량 소요돼 신속내성검사에 비해 빠르다. 즉각적인 처방으로 치료 성적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타인에 대한 전염기간을 줄인다.

 또 다제내성 결핵 환자를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할 수 있도록 신약 사용 기준도 변경했다. WHO 가이드라인을 반영해 베다퀼린(신약), 리네졸리드 및 퀴놀론계 약제를 다제내성 결핵 치료 초기부터 사용할 핵심 약제로 분류했다. 베다퀼린은 항결핵 효과가 가장 강력한 다제내성 결핵 치료의 핵심 약제다. 다제내성 결핵 초기 환자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기준이 변경됐다.

 더불어 과거 핵심 약제였던 주사제를 대체해 사용했을 때 주사제 사용군에 비해 치료 실패율이 감소될 수 있다고 보고됐다.

 출처  :   <뉴시스, 전염력 강한 다제내성 결핵, '리팜핀' 나오면 바로 치료, 송연주 기자,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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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0년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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